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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사(作詞): 전동우 (チョン・ドンウ) 작곡(作曲): 박진국 (パク・チングク)
고향집 가을밤에 뜨락에 앉아 저 하늘 바라보니 달도 밝아라 소백수 맑은 물에 내려앉아서 어머님 그 이야기 속삭여주네
창가에 타오르던 작은 등잔불 하늘에 높이 걸어 달이 되였나 어머님 등불심지 돋구시던 모습 오늘도 달빛속에 어리여오네
한평생 미래위해 불태우시며 이 나라 빛이 되신 우리 어머님 이 밤도 태양의 해빛을 안고 정일봉마루우에 함께 계시네
http://dprkmusic.dip.jp/pg22.mp3